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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앞에 가본지도 오래됐다... 요즘도 쇼하나 몰겠네... 거기도 조만간 바이크 출입금지 될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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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역쉬 승유형~emoticon_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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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에 쏙쏙 들어오는군요.. ^^;
해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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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이해했다.....코엑스앞도 분류하자면 일런 부류일것 같구나emoticon_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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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일본에 있었던 때가 10년전인데...훨씬 그 이전부터 이곳에 이런애들이 많았는데...이 화면이 최근꺼라면 아직도 여전히 달린다는건데...이미 20년정도는 같은 장소에서 이런다면 경찰도 어찌하지 못하는것 같습니다. 골치아프니까 내버려 두는 형식적인 순찰만 하는거죠..우리나라 같으면 바이크 통행금지 시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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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있을때 여기에 자주 놀러 갔는데... 그때도 이런애들 많았답니다.
도쿄만 지역은 공장지역과 창고지역이 공단을 이루고 있는데 차량통행이
거의 없어서 젊은애들이 여기서 연습 겸 레이스하는 곳입니다...
여기서 달리는 애들을 "하시리야(달리는사람들이란 뜻)" 라고 하는데
우리가 흔히 아는 폭주족들은 아님...폭주는 도심에서 다른 차량들은 방해하며
무리지어 느린게 달리지만 여기에 있는 젊은 영혼들은 단지 일반 시민들을 피해
레이스 연습내지는 자기들끼리 레이스를 합니다...일본에는 이런 지역이 여러군데 있고 대부분은 일반시민들이 많지않은 창고지역, 공단지역에 위치합니다.
여기서 나오는 바이크들은 거의가 250CC 2스트록인 NSR(혼다), TZR(야마하)이 대부분입니다..그리고 위에 화면에 자세히 보면 아시겠지만 라이더는 전부 슈트에 헬멧, 부츠등 안전장구를 정확히 갖추고 달립니다...(폭주족이랑은 차이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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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내용은 도쿄만 완간이라는 공장지역이 있는데 차량의 통행이 많지 않으니까 젊은애들이 써킷처럼 달리니까 위험하다는 내용임. 가공할 속도로 달리다가 커브에서 슬립해서 사고나고 다치고...공장(창고)골목에서 덤프트럭 갑자기 나타나고...트럭운전사에게 물어 보니까 경찰불러도 소용없다고...면허없고 넘버없는데 당당하게 달리는 차량이라는데...취재진이 호들갑 떨면서 경찰에 신고했는데 순찰차오면 도망치듯 없어졌다가 돌아가면 수분후에 어디선가 다시 나타나서 달리고...ㅋㅋㅋ 위험한데 왜 여기서 달리냐 니까?
공장관계자에게 일정시간에는 달려도 좋다고 허락 받았다고 변병하는데 물론 거짓말...나중에 나오는 G맨이라는 사람들은 경찰이 아니고 공장지대를 순찰하는 경비원들...애들에게 하는말은 단지 "위험하니까 그만해 달라는것 뿐... 조용히 해달라고....계속해서 달리면 경찰 부르겠다고 하는것뿐...(부탁조로 말하고 있음)...
여기서 달리다 사고로 죽은 지점에 화환으로 영혼을 달래는것이 마지막 장면. (참고로 일본에는 교통사고로 사람이 죽으면 그지점의 갓길에 꽃을 놓음으로 연을 기리는 문화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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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R 도심레이싱...뒤따라가믄 냄세마니나서 일부러 빨리다니지..emoticon_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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