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 부산에서 욜라 더워 디지기 일보 직전입니다.
누구하고도 새끼줄이 안맞아서리 부산 해운대에서
여러분이 알만한 지인과 휴가를 럭셔리(?)하게 보내고 있습니다.
해운대에서 햄버거 먹어가며 보트타고 룰루랄라....ㅋㅋㅋ
부산은 서울보다 찜통입니다... 살은 벌겉게 익어서 보호대하면 쓰려 죽습니당.
내일이 휴가 끝날인데....벌써부터 올라갈 일이 걱정입니다...
내려올때 7시간정도 걸렸는데....그때야 체력이 남아 있을때고...
지금은 완전 바닥권이라서리 빌빌대고 올라갈 생각에 눈앞이 깜깜...
더군다나 더블엑스라는 고온의 히터를 사타구니에 끼고 달릴 생각을 하니...
누구 마중투어나 중간에 조인해서 같이 갈 사람은 없나....요?
없음말고....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