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크가 있으나 없으나...
매일 컴터 앞에 앉을때마다 접속은 줄기차게 하오나...
글재주가 없어서 눈팅만 즐기다
장거리 한번 찍고 오니 기분이 좋아서 그런가....
안 하던 짓을 하네요..ㅋㅋ
바이크 없는 분들은 한테는 염장글이 되려나?? 흐흐....
암튼 시원하게 펼쳐진 속초 앞 바다에 홀로 후레쉬맨이 되어버리고
간만에 미시령 오르겠다고 중턱 좀 올라서면서 눈밭과 모래밭을
헤치고 정상에 다다르자 눈이 쏟아진다.....오호라~
오랜만에 와서 그런가 인제까지 옛구길 다녔었는데 신길이 개통 되었네요?
덕분에 유명산 벙개에 참석키 위한 시간은 좀 벌은것 같네요..ㅋㅋ
쌍둥이가 부러운 요식형하고 근석사부 맘짱누님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간만에 다녀온 투어를 잘 마무리 했습니다~ ㅋㅋ 마지막에 근석형하고 누님은
잘 들어가셨는지....흐흐...
누님은 한주 동안 골목길 투어 진행하셔요...^^
아~ 9시 뉴스에 강변북로서 라이더 한분이 사고를 당하셨다고 하던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ㅠ
일욜 오전 많은 투어팀들이 전용도로를 이용하다 보니 집중단속이 이뤄지는거
같네요... 모두들 안전운전? 하시는 수 밖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