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크레인 팔았습니다~~~~~~
이유는 불황도불황이고 한번퍼지면 몇백단위로 돈들어가는게 무섭습니다...-.-
지금 작은차로 바꾸려고하는데 마땅한차가없어 알아보느라 바쁘네요~~~~~~~~~
불경기에 몇천짜리장비 썩히는게 여간부담스러운게 아니군욥.......
막상팔고나니 할일도없고~~ 수금과 작은차알아보는게 하루일과...
지금웃기는 시추에이션이 중고크레인이 전면 수입중단되어 차값이 마구오르고잇습니다..
며칠동안 작은차 알아보는동안 또 백만원이 올랏더군요...쉬파~~~~~
뭐 저도 제가구입한가격보다 더받앗지만....ㅎㅎ
신경쓰는일이 많아서 한살은 더늙엇나봐요........거울보니까 얼굴이영~~~
우얏던 차량투어가서 겨울바다보고싶네용..........날이좋으면 미친듯이 바람을 가르고 달릴텐데
도로사정이 영꽝이라 나가지도 몬하고......지난 동영상 몇시간째 보고잇노라면..
동영상에 취해 겨울인지도 모르고 키꼽고 나가려고하공 .....문열어보니 차디찬바람이 휘잉~~
다시 깨갱하고 창문닫고......ㅎㅎ 요즘 이래지내요..
다들 새해복많이 받으시고용.........
꾸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