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을 넘게 타던 비엠 생활을 저번주 토요일부로 다 청산했습니다.
이젠 비위즈만이 시내바리를 위해 존재합니다.
그래도 지난 몇년을 안전히 전국을 다니게 해준 로드스타와 신형 알티1200은 좋은 명차로
제게 남을것입니다. 이상하네 말투가...ㅎㅎㅎ.
새로운 일도 대충 구상되어서 자리 잡은후 다시 바이크를 구매하려 하는데 생각해보니 그리
탈것도 별로 없습니다.
그중 골라 탈 몇가지를 적어보니 여러분의 생각을 달아주삼!!
내공 50점 드림. ㅎㅎㅎ.
* 부담없이 타는기종
XJR1300, CB1300 ABS 볼도중 어느것??
둘다 새것같은 작년것 천만원인데 가격 괜찮나요?
이젠 사면 팔것이 더 걱정이라?? 잘 팔릴라나???
아님 야마하 신형 FZ1-S(윗사진참조)로 R1엔진을 단 150마력 슈퍼네이키드. 감당이 될라나???
이거사면 요식이 넌 직진빨에서 주거쓰..
성진아 이거 야마하에서 소비자가 1200에서 20빠지던데 현금 얼마면 되냐? 쪽지주어라.
* ST1300, 1.8골뎅.
이것은 금전압박이 덜해지면 바로 지를 생각인데...
중고도 1500-2200이니 당분간 쉽지 않을듯.
* 할리
신형 스포스터 블랙 888R 또는 일렉트라 튼튼한 중고.
* 가장 지금 현실적인것?
CB400 V-TEC II 나 III 블랙컬러, 03년식이후 택배 안뛴것
어제 승훈이와 이것 하나씩 사서 경제 풀릴때까지 웃으며 말했는데...
* 빅스쿠너.
마제스티 신형 400이나 티막스 05년식이후.
당분간 이중 고민해 주제 맞게 구입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