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감사하게도 시리 사장님이 직접 저희 가게에 오셨습니다.
이것저것 많은것을 들어보고 또 저의 의견을 제시하고 하여튼 결론적으로 2가지 제품을 두고 가셨습니다.
원래 제품과 하나는 바이크 용품으로 다시 만든 제품...
바이크 용품의 제품은 사운드 자체가 일반제품의 2배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아침에 일찍일어나서 이곳저곳 테스트 주행을 하였습니다.
우선 할리로 이곳저곳 다녔습니다.
한남대교 넘어가는데 100K 이상에서도 소리가 괭장히 깨끗했습니다. (정말 신기함)
예전에 BMW1150RT 오디오는 100K 이상에서는 음악소리가 절대 들리지 않았습니다.
스피커가 어깨에 있어서 그런가???
감동에 감동을 하면서 150K 도전 ~~~~
오호~~~ 역시 약간은 소리기 작아졌지만 그래도 정말 만족할만한 음량 이었습니다.
물론 단점도 몇가지 발견이 되었네요.
1. 리모콘이 너무 작아서 장갑을 낀 상테에서는 불륨 조절하기가 조금 힘이듭니다.
2. 아무래도 스피거카 작다보니 음향이 약간은 떨어집니다.
3. MP3 들어가는 입구가 약간 허술합니다. (고속에서 약간 불안함... 혹 떨어질까봐...)
하여튼 이런점들을 사장님께 보고를 드렸습니다.
2번째랑 3번째는 당장이라도 보안을 할수가 있다고 합니다
1번째는 조금 생각을 해봐야 되겠다고 하네요...
그래도 저는 오늘 상당한 만족을 했습니다. 뒤에 텐덤한 와이프 역시 음악이 있으니 너무 좋다고 하네요...
다음주 초에 다시 시판되어서 나온다고 합니다.
혹 구입 의사가 있으신분은 다음주에 저랑 같이 회사로 놀러갑시다...
활인 많이 해주실것 같은데...
아참 가격은 일반은 6만원 이구요...
바이크 용은 10만원에서 15만원선 일것 같답니다...
물론 다음주에 가면 싸게 살수 있겠죠??? --+
PS:바이크 용은 위의 모델입니다.
그리고 음악을 듣다가 핸드프리로 전화가 왔을때 바로 통화를 할수있는 기능이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전화 음질도 상당히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