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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이사를 했습니다 |
| 글쓴이 : …
날짜 : 04-10-13 14:13
조회 : 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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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밤 꼴딱세고 아침에 집에오니 포장이사에서도 막 도착했더군여..
사람들 들어와서 순식간에 짐을 싸기 시작하고,,,10시쯤에 계성이도 왔습니다.
어제..마티를 주자장에서 옮겨 집 근처에 세웠더니 구청 딱지 하나 떼이고
옆집에서 자기네 주차장에 사다리차를 댄다고 난리를 치길에 한 판 싸우고..
잔금 받을때 주인집 아줌마와 한 판 싸우고...으휴...진짜 힘드네여... ㅡ,.ㅡ;
새집으로 출발할때 계성이가 비위즈, 난 x4를 타고 옮겼습니다.
마티와 계성이가 타고온 바이크는 아는분 주차장에 넣어두고...
다시 택시로 와서 마티도 가져오고 계성이는 돌아가고....
아무튼 이사하니 홀가분하고 역쉬 아파트가 좋네요..일단 지상, 지하 어디든
바이크를 세워둘 공간이 많으니...ㅎㅎㅎ
그리고 계성아 넘 고맙다~ 어제 술도 많이 먹었다는데...약속지키려 아침일찍
와줘서 고생 많았다.. 무려 6시간을 같이 있어주다니...흑흑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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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4-10-14 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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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전세집인데 집들이는...명하형님~ 동작구 본동으로 이사했습니다. 용산에서 한강대교 넘으면 상도터널 나오죠? 상도터널 위에 있는 동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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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14 08: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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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축하....
집들이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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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13 2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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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집으로의 입주를 축하한다. 근데 어느 동네로 이사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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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13 2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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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햇구나... 나도 집빼주고 집들어가는 이사 첨으로 해봤는데... 이렇게 복잡하고 정신없는줄 몰랐다... 진짜 하루 정신없더라... 형들하고 계성이가 도와줘서 다행히 이사했었지 ㅠ.ㅜ 난 밥살일만 남았으...ㅋㅋ
암튼, 수고많았당~ 못도와줘서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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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13 16: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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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성이 이삿짐 센타 차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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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13 15: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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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집은 좋더라구여~ 방도 많구~ㅋㅋ
요식형! 무슨 말인지 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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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13 15: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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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걱.. 어제는 제가 한 일이 없습니다~ *^^*
오히려 지켜보고 할게 없어서리..차라리 일을 했음 더 잼났을텐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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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13 15: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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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성이 이사맨.ㅌㅋ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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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13 1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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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성만 있으면 이사할때 든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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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13 15: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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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형 토욜날 가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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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13 14: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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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계성형 수고햇넹......... 요식형 좋것다...집들이 해야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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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13 1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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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했다. 이사가는데 태클 거는놈들은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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