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모토 투어도 못가고..열심히 몇픈 않되는 돈 모아모아 X-4에서 기변을 한다구 깝치고
자주가는 센타에 사장이 추천하는 좋은 놈이라기에 X-4 700에 넘기고 VFR800 900에 인수하고 소모품 다갈고 등록비 내고 5일 타다보니 체질적으로 여성스러운 바이크 보다 남성적인 바이크가 맞아서 ...............
다시 센타 사장에게 X-4 돌려주고 VFR800 다시 교환하는데 센타 사장도 손해볼수 없으니 150만 돌려달라고....사정
센타 사장왈 장난해..저걸 내가 뭐하러..100만원 더 가져와..X-4 않팔리면 내가 타든가 물내리기 하지뭐..X-4 랑 바꾸려면 100만원 더 가져와...
이말 들으니 VFR 800정이 뚝 떨러 지더군요...
그래서 산지 5일 만에 인터넷에 매물로 내놓고.........여기저기 구경하다..워리어를
구매 하려니 돈이 부족에 다른 동네 센타 사장님에게 제발 VFR800 아저씨가 구매하라고 사정 일단 아저씨에게 700받아서 워리어 1200에 계약하고 .....
VFR 800 서류정리해서 가져다 주고.........워리어 인수 기분이 들떠 센타에
오늘 다시가니....센타 사장 매우 미안한 표정으로와서...
VFR800 깨끗하게 세차해서 팔아 볼려고 세차 하다 보니 외쪽이 슬립으로 거의 대부분이 재생이고 일부는 교환해야 판매가 가능한데 ...미안하지만 50만원만 돌려달라네요..
그래서 내일 50만원 돌려주러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