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뿐 아니라 얼마전 구정때도 그렇고 제대로된 인사 한 번 못드린거 같아서요....
연말엔 갑자기 몸이 않좋아 제야의 종소리도 못듣고 새해를 맞이 했습니다....
가끔 원인모를 알러지 때문에 죽을 고생을 하거든요....⊙⊙;
심하면 숨이 꼴깍 넘어가고 온몸이 퉁퉁 붓고....덕분에 완전 우울모드였다는....T-T
정말인지 배고프다고 아무거나 먹음 안됩니다....ㅋㅋㅋㅋ~;;
제가 오라버님들 처음 뵌지가 2002년 4월....23살때 였는데 올해로 딱 30....컥~징그러!!!!ㅡㅡ;
그때나 지금이나 마음은 하나도 변한게 없지만 어딘가 묘하게 다른것도 같고....
아무튼 생각이 좀 많아지는 요즘입니다....헤헤~;;
적은 나이는 아니라 어딜가나 결혼 소리 부터 나오는데 솔직히 아직까지는 전혀 생각이 없거든요....
하고 싶은것도, 계획 한 일들도 많고 무엇보다 이미 노산으로 접어들지 않았나....하하하하~;;
여건이 된다면 나이가 차고 생활에 변화가 오더라도 좋은분들 오래도록 뵈며 지냈음 하는 바램입니다!!!!(''*)
헐~인사 드린다고 해놓고 별 시덥잖은 얘기들만 가득 늘어 놓은듯....;;
여튼....늦었지만 새해에도 모두 건강하시고 무탈하게 바이크 즐기시길 바랍니다....(__)
특히....모토 복구 하시느라 이래저래 힘드신 선언어라버님~조만간 꼭 찾아 뵐께요....^^
그리고 요즘 통~소식이 없으신 승유어라버님....양평 오시면 연락주세요~요즘 많이 바쁘세요??
다른 분들도 콜 하심 바로 고고~ㅋㅋㅋㅋo(^^o)~~*
그럼....좋은 주말 보내세요~♬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