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정말 시원하네요.......
강풍에...눈발까지...............
어젠 50cc가지고 서하남에서 울집까지 빌빌빌빌 대고 왓습니다..........
한남대교가 그렇게 긴지몰랏고 남산터널이 그렇게 길어보이는 그리고 서울시가
무지하게 커보이더군요........머플러에서 매연을 뿌리며 빌빌대는 스쿠터...
내가 이놈을 왜삿는지 .....울컥~~
더욱이 연희동에서 마님이 태우러오라고 요청...집사람까지 태우니 속도가 3분의1
줄공..... 아~~ 깝깝해서 어찌하리..............
어쩌면 이번에 바이크 잠시 내려야될거같습니다.... 참 담담하군요....
사실 스래드가 마음에 없는게 가장큰이유고...더욱이 이놈타다 대차게 깔거같은
기분도들고... 울집에서 서하남까지 비나 눈이안온다면 궅이팔필요는 없는데..
차도팔아버린상태라 당장 차량이 시급하더군엽... 한사람이 차하고 바꾸자고
연락왓는데...오늘 생각해보고 연락준다고햇는데............
갈등때리고 있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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