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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이 있으신 분들은 동참했으면 하는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 |
| 글쓴이 : …
날짜 : 04-12-31 19:27
조회 : 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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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카페(이륜차의 고속도로/ 자동차전용도로 통행회복운동)에서
가져온 모임공지입니다. 뜻이 같은 분(전용도로 통행에 관한)은
꼭 참석해 주셨으면 해서 가져왔습니다. ... 추후 정확한 공지를
다시 할 예정입니다. 날짜를 마음에 미리 적어 놓으시길......
현재 Peter Kim 님은 경찰청 교통사고 현장 조사 관련 경찰이면서 공무원으로 일하시고 이륜자동차를 직접 운행하시면서 예전의 고속도로/자동차 전용도로 통행 금지를 내린뒤 회복되지 않는 것에 대해 권리를 찾기 위한 공직자 운동가 이며 국회의원과의 면담도 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여러가지로 노력 많이 하시는 분인데.. 우리 이륜자동차 소유자 들이 잘 뭉치질 못하는 듯 하여... 늦어지고 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Peter Kim입니다.
연말을 맞아 한해를 정리하시느라 얼마나 수고가 많으신지요?
오늘 알려드리는 내용은 지난번 전회원에게 메일로 보내드린 모임에 관한 내용으로 "내년 1월22일(토요일)오후 2시경 장소는 남산타워 혹은 과천 미술관"인데, 아직까지 변동사항은 없으며, 모임에 관해 한가지 부탁의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어차피 이 사회가 모든 면에서 다수의 적극적 참여에 의해 움직이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우리 이륜의 문제가 사회적이며, 규제적인 틀에서 벗어나지를 못해 질서는 악습화 되고 경제적 발전까지 많은 손실을 보고 있다는 사실은 이미 다들 아시고 계시는 사항이지만 위와 같은 고정관념에 의한 규제화 된 "틀" 깨뜨리지 않고서는 도저히 해결 할 방법이 없다는 것은 이미 많은 학자들도 주장하였고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꽤 공감이 가는 내용입니다.
그러나 문제는 "누가 하느냐?(Who will go?)"입니다.
저는 처음에 이토록 부당한 대우를 받는 마당에 너무 억울하여 "100,000이 모이는 것은 아무 것도 아닐 것이다."라는 생각도 했었습니다.
지금은 1/1000인 100도 모이기가 쉽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회원 여러분!
"잠자는 권리는 국가도 인정 못한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어째서 이륜차는 전용/고속도로를 들어 설 수 없단 말입니까?
저희가 49cc짜리 소형 모패드입니까?
위험하게 짐 많이 실은 택배입니까?
짜장면 배달을 위해 고속도로를 원하는 것입니까?
억울하지도 않습니까?
여러분의 권리를 찾는데 스스로 참여해 주시기를 호소합니다.
지금처럼 밑도 끝도 없이 "치사율이 높아서 어렵고 다음에 여건이 개선되면 보자!"라는 식의 무책임하고 전문성도 없는 고위층 몆몆에 의해 규제 당하고 있음은 너무나 자명한 사실이 아니겠습니까?
무조건 들어서자는 것도 아니고 철저한 법적 제도 보완과 최소한의 검증을 거처 "배기량/연령/경력/면허"로 시작해서 점차 3-5년 정도의 기간을 거치면서 단계/자율적 발전을 거듭해 전면 실시가 이루어진다면 우리 사회의 교통질서 문화는 엄청난 발전을 기약 할 것입니다.
이에 반해, 정부의 교통관련 부서는 안전에 관한 자신감이나 전문성도 없고 국세부서는 이륜차 사용은 네발차 사용감소와 휘발유 소비등 세수의 염려도 있는지...
기존의 바이크 생산 업계는 외제에 밀려 그나마 작은 내수 시장마저 사라질 것을 겁내고 있는지...
여러분!
많은 참여를 당부 드립니다.
여러분의 것을 찾는데 여러분이 스스로 나서주시기를 간곡히 다시 한번 더 호소 드립니다.
그리하여 2005년에는 전용/고속도로 통행의 초석이 되는 한해가 되도록 이끌어 봅시다!
▶ 참석 가능하신 분은(바쿠 게시판) 아래에 리플을 달아 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2004-12-27
Peter Kim
http://www.code58.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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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05-01-06 21: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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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1월 22일... 제 생일입니다 흐흐 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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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05-01-01 0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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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된밥에 숟가락 놓은 사람이 모토에서는 되지말고 더욱 관심 갖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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