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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입인사 드립니다. |
| 글쓴이 : …
날짜 : 05-02-21 04:46
조회 : 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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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언님께서 저를 어디에서 많이 보신거 같다고 글을 남겨 두셨더라구요, 아마 지명수배자 명단?
결혼하기 전에 혼자 밥먹기 싫어서, 모르는 사람이라도 좋으니 같은 테이블에서 밥먹고 싶어서, 교회에 나간적이 있습니다 (지금은 와이프에게 끌려나갑니다).
미국에 있는 식당에는 자리가 없어도 다른 사람 테이블에서 먹지 않습니다, 자리 나올때까지 기다리죠; 꼭 그 집에서 먹겠다면요. 어찌 되었든 지저분한 수염을 기른 상태에서 교회를 나갔더니, 저 사람은 얼굴 생김새가 평소에 죄를 많이 져서 용서 빌러 왔나보다 생각하더라구요, 범죄형이라나...
먹는거 생각하니, 또 미쳐 가고 있습니다, 빨리 숙소로 돌아 가서 비상식량, 신라면 먹어야 진정이 될거 같습니다. 짧게 글을 줄이겟습니다, 어제는 여기 웹사이트 구경하느라 숙소에 못가고 사무실에서 잤습니다. 오늘은 숙소에 가야지요. 동호회 회원님들께서 다들 독특하시고 남겨놓으신 글들에 정다움이 담겨 있었습니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P.S. 너무 배고프네요 사진에 있는 애기 낙타를 식사해버려? 현지 사람들은 낙타고기도 먹습니다, 닭고기맛과 비슷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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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5-02-22 17: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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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딸, 아들 그리고 집에 제가 모시는 마님이 계십니다. 저도 바이크를 늦게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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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22 1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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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고맙구여 틈나는데로 자주연락주세여 저는 아들만셋둔 유부남이구요 다늦게 바이크에 한번 미쳐볼려구 합니다. 혼다SR1300ABS 살려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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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22 0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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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우님, 어떤 묘한 생각이신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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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22 0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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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타눈썹??
묘~~한 생각이 나네.......ㅋㅋㅋemoticon_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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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22 00: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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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안가본나라. 좋은 문화 많이 소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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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21 19: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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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제가보기엔 말주변이 없으신거같지 않은데용..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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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21 16: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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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난님, 현재는 아프가니스탄에서 파병근무 하고 있습니다.
박승훈님, 감사합니다, 아프가니스탄에 있는 동안에는 일하지 않으면 자주 들르겠습니다.
지상비행님, 낙타는 맛있겠지요? 요즘에 생각나는것은 주로 먹는것뿐입니다.
황선언님, 저희 마님에 따르면 말주변이 없다고 합니다, 직접 뵙게 되면 아실겁니다.
낙타눈 맛있겠지요? 하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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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21 16: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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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자주 글좀남겨주세요.. 낙타가 사랑스러운 눈길을 보내고있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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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21 09: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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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합니다...
자주 오셔서 글 많이 남겨 주세요...emoticon_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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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21 09: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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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그럼...미국에 계신가봐요? 그리고 탤런트 누구 닮았는데...이름이 생각이 안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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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21 07: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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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oticon_001하하~ 재미있게 말을 잘 하시는군요emoticon_004
그림을 보니 낙타눈섭이 무척 잘 생긴것 같습니다^^emoticon_003
그거 필요한 사람 많으니 다치지 않게 잘 보살펴주세요 emoticon_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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