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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사고현장 목격.. |
| 글쓴이 : …
날짜 : 05-03-13 01:46
조회 : 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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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으러 가다가 갑자기 꽝~!! 소리가 나서 보니...
승용차 앞좌석에서 어떤 아줌마가 차문을 열어서 그 뒤에 오던 퀵서비스 아자씨랑 충돌...
어쩜 그렇게 아다리가 잘 맞았을까 -_-; ... 암튼, 아자씨는 119실려갔구요 ... 가해자 아줌마는 거의
울라고 하더군요...
퀵 아자씨는 VF 타고 있었는데 헬멧은 아라이 쓰고 있고 글러브에 부츠까지 신은걸보니
주말에는 바이크 투어를 즐기는 분 같아 보였어요...
여러분, 차문 열리나 조심하세요... 차 틈을 비집고 갈때는 상향등 키고 크락숀 울리면서 가세요...
특히, 버스정거장같은데서 내릴 확률이 크므로 더욱 주의하시구요..
움직이는 차 옆을 지날땐 괜찮은데... 서있는 차 옆을 지날때는 100% 열린다고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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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5-03-13 11: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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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인가 심장마비로 이모부가 갑작스레 돌아가셧는데...어렵게생활하시느라.
보험도 미처 못들으셧나봅니다..이모께서 고생많이하셧는데..울어머니에게
이런말씀하시더군요..아내와 애들에게 큰선물이 보험드는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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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13 04: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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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제발 조심해서 다니세요~~~
집에 계신 마님이 생명보험 하나 더들라고 하데요, 그런말 하는 마님이 밉지 않은거는 무슨 현상일까요? 내가 모시는 아씨와 도련님 생각나서 그럴까요?
농담 아니고 생명보험 하나 더 가입할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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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13 03: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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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엔 3가지성이 있다고하죠...남자 여자 아줌마.....
아줌마들이 악의가있거나 알고한것은 아니지만...무지로인해 사고나는게 태반이죠
안타까울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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