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금산에 다녀왓습니다........환자도 볼겸 수리들어가있는 제바이크 나올때까지 알천백빌릴겸..

겸사겸사 다녀왓죠...어제 바이크 동영상보고 약간의 필꽃인 집사람데리고 갔습니다....

오후에 금산에도착...성진형과 형수님 얼굴보고 약간의 다과시간후에...해지기전에 오려고

알천백빌려타고 왓습니다... 역시나 깁스를 한 성진형이 매우 불쌍쿄쿄햇습니다...ㅋㅋ

원래 오늘퇴원인데 쫄라서 어제 퇴원햇다는군요..~~~~

하여간 바이크매니아가 몇달동안 바이크를 못탈생각하니 ....ㅋㅋ

전 우려대로 서울까지 바이크타고오면서 집사람이 쨍알쨍알 거리지않을까 생각햇는데..

역시나 오면서 목이아프다느니 목디스크에 걸렷다는니... 쨍알 쫑알 콩알 있는불평불만 장난 아닙니다... 왜 데리고 갓는지  후회 만땅이엇습니다...

날도 좋겟다 겸사겸사 바람쐬주고 바이크에대한 인식을 바꿔주려햇는데... 역시나..-.-

내 다시는 니 안태운다...버럭 소리를 질럿습죠.....

아~~ 텐덤의 길은 멀고도 먼것이란 말인가~~~

암튼 오늘 금산 환자구경하기 투어 잘 다녀왓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