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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곳이 있군요. 하여간 우리나란 아직 멀었습니다. 안전 불감증....
이런데는 무슨 표시라도 해주어야지요!!!
우리가 밤이나 낮에 달리다 혹여 자빠링 한다면???
서울시 종로구 평창동 초입에 위치한 도로 입니다
상하수도 멘홀 뚜껑이 8개가 몰려 있습니다.
야간주행시는 잘 보이지도 않구요, 특히 비나 눈이
내리는 날에는 못 본다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자동차나 바이크나 타이어가 멘홀뚜껑이나 기타
지하철공사장 철재 노면 지날때 미끄러워서 위험
하다는 건 아실겁니다. 그런데 유독 바이크만
가차로로 밀어 넣는 정부의 정책은 무슨 이유인지
알수가 없습니다.
~~~~ 죽음의 8뚜껑 ~~~~
하나더 ...
몇년전 동네 후배 녀석이 저자리에서 바이크 사고가
나서 사망했습니다. 맨홀뚝껑에 미끄러져서 인지 아닌지에
대해서는 알 수 가 없습니다. 사고 원인에 대해서는 듣지
못했지만 며칠 뒤에 이야기 듣고 가보니 사고나면서 가로수를
들이받은 자국이 선명하게 남아 있더군요. 가슴이 아팠습니다.
여러분 자동차와 바이크 모두 항상 안전운전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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