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어제 잘 들어 가셨는지 확인을 했군요.
어제 모토회식후 바로 맥주집 가려고 했는데 직원회의가 있어 좀 길어져 늦었습니다. 맛없는 음식 잘 드셔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보다도 많은분들이 오셔서 동호회를 위한 좋은 모암 초석이 된것 같아 흐뭇합니다. 3차 노래방 마치고 한잔 더하자고 했더니 다들 피곤해 가다니..
덕분에 저는 아침에 비엠투어에 잘 다녀왔습니다.
비엠 타고 처음으로 30대가 목적지인 이승복 기념관까지 중고속으로 사고없이
잘 다녀 왔습니다. 아시다시피 비머들은 쏘는 라이더가 많아서 우리들처럼
대열을 이루고 탄다는것이 거의 불가능 했습니다.
왕복 500여키로 다녀온후 가게일 하고 집에와 샤워하니 졸음이 밀려옵니다.
즐거운 한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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