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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P 7전 - 경기결과 및 동영상 |
| 글쓴이 : …
날짜 : 04-09-30 17:37
조회 :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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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마다가 시즌 공동 1위 롯시와 지베르노가 사고난 브라질 리오 경기에서 처음으로 승리를 거두었다. 롯시와 지베르노 모두 시즌 첫 사고였다. 비아지와 케니로버츠가 모처럼 선두로 나선 경기에서 두 선수는 선두권을 물기 위해 무리한 주행중 사고가 난것으로 판단된다. 지베르노가 먼저 "날라가시고" 패독에서 날라가는 롯시를 본 지베르노가 티비 카메라에 잡혔다. "휴...다행다행...ㅋㅋㅋ" 타마다의 승리는 브릿지 스톤 타이어의 첫우승이기도 하다. 공교롭게 다이지로 카토의 생일이었던 경기당일 타마다는 그의 오랜친구에게 승리의 기쁨을 돌렸다. 노란색 카멜 혼다의 날인 이번 브라질 경기는 같은 팀 동료 백전노장 비아지가 2위를 차지했다. 비아지는 두 선두가 날라간 틈에 포인트를 높여 13점 차로 바짝 다가섰다. 어느 누구든 다음 경기에서 날라간다면 비아지는 시즌 1-2위를 올라설수 있게 되었다. 이런 상황이라 롯시는 쓰러진 그의 바이크를 그토록 울며불며 밀고 경기를 계속하기를 바랐던 것이다. -비디오 참조- 렙솔 혼다의 헤이든이 3위로 들어왔고 두카티 카피로시가 4위로 골인했다. 같은팀 바로스는 그의 고향에서 벌어진 경기에서 우승하기를 원했으나 금요일 치루어진 연습주행 사고로 4위로 경기를 마쳤다. 스즈키 케니는 올해 최고 성적인 7위를 가와사키 나카노는 9위를 차지했다. (자료출처:allbik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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