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잘들어가셧군요..................
굳이 투어후기를 쓰지않아도 ...자세히 적혀있네요~~^^
전 집에오자마자...집사람과 차타고..부대찌게먹고.. 임진각에가서 드라이브하다가
지금들어왓습니다..... 오늘은 자유로가 그다지 밀리지않네요..~~
점심때먹엇던.......백반이 너무나 맛잇게먹어서.........저녁생각이 별로안나더라구여
얼레벌레..2공기반을 먹은거같은데... 경진씨의 바바리 휘날리며 텐덤도 볼만햇고
트라이엄프가 그리잘나가는줄 몰랏는데 선언형님이 타시니 날더군요..~~
전 리어타이어에 기름이 줄줄달라붙어서 가슴속에 리미트가 걸린상태에서
선언형님을 따라가려니.. 매우 익사이팅하더군엽.............타이어좌측은 괜찮고
우측에만 기름기가 줄줄해서.. 맘속으로 좌코너만 나왓으면 햇네요...당연히 우코너
버버버벅..~~
재욱형두 간만에 바이크타서 잼있엇나 몰겟네요..몇년만에 바로 괴물을올라탓으니..
신고식 제대로 치룬거같고... 전오늘 양평만남의광장휴게소에서.. 전에 종교생활할때..아는분들을 8년만에 우연히 만나고..~~
또 점심식사하며.. 건설적인 대화하느라 유익한 시간을 보낸거같습니다......
다들 고생하셧구요.. 담주에 설악산이나 가죠..(물론 바이크에 오일안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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