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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들 잘 쉬고 계십니까? |
| 글쓴이 : …
날짜 : 04-12-19 14:24
조회 : 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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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송년회 조촐히 즐겁게 정다운 얼굴 반가웠습니다.
제 친동생 돌잔치가 있어 주인인 저도 지각을 했군요.
핫트부부(?)님과 명하형, 선언형이하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저는 오늘 혼자라도 잠시 바이크 타고 근교에 다녀오려다 그냥 늦잠자고 동네 새로 생긴 사우나 갔다 또자고 지금와서 밥먹고 할리타고 출근하려 합니다.
내년 한해도 모토에는 그득한 행복(원하는차업급?)과 건강들 하길 바라며
한해 마무리 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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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4-12-20 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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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모도에서는 착하게 잘 다녔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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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2-20 10: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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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모도에서 너희들을 발견한 형님에게 연락을 받았단다 ㅎㅎ
어딜가나 모범적인 모습이어야 할듯^^
그 형님 하시는 말씀이 엑스포에 이것저것 많이 달려 있다고 하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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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2-20 09: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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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았겟수...난 그시간에 시청앞잔디광장에 이동식화장실 내리고있을때구먼
어제 퇴계로지나다보니..투어들많이 가던데....대리만족으로 반가운사람들에게..러브콜로 대신햇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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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2-20 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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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나도 강화 가고싶었는데...
그날 술 마니 먹어서 일어나지도 못하고
경수형이랑 통화도 못하구...어제 하루죙일 속아파서 죽는줄 알았슴돠...ㅋㅋ
다음엔 만날때 대중교통을 이용하셔서 제대로 술좀 마시자구요~ㅋㅋ
너무 마니는 말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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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2-19 23: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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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너무 잘 먹었습니다.
오랜만에 모이니 넘 좋았구여...아쉬운건..
어제 새벽까지 술 마셔서...또 흥렬형님, 명하형님...
그리고 계성이와 다른 분들과 제대루 술을 못마셔서 아쉽네여..^^;
어제 인엽이는 우리집에서 자고, 아침에 일어나 계성이 전화했는데 안받고..
그래서 알쏭이에게 연락해서 강화 석모도에 다녀왔습니다..
강화에서는 형래와 연락해서 만나
이렇게 셋이서 짧게나마 재밌게 투어를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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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2-19 1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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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많은분 만나서 반가웠고, 고기도 맛있어서 많이먹었고,
그런데 계성이와 술을 많이 못해서 미련이 남는구먼,
나는 21시간을 자고 지금일어났는데 밤에 뭘하지?....
내년엔 경기가 좋지 않더러도 힘과 지혜를 발휘해서
원하는 모든일들이 이루어지도록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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