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시경에 유명산 홀로 다녀왔습니다 ..
간혹 아메리칸 타시는 분들이 몇몇 보일뿐 투어가는 팀은 별로 없더군요~~~
신나게 달려 서울을 빠져나오니....공기가 다르더군요.차가운듯한 공기 몸에 와닿던데요!!!
양평 휴계소에서 휴식을 한 다음 유명산으로 올라가는데 그곳은 아직 겨울이더군요
염화칼륨이 군데군데 뿌려져있어서 길은 다 녹았는데 길가는 눈이 수북히 쌓여있더군요...산은 아직도 겨울인가봐요 (입춘이 지난지가 언제인데) 눈구경하고 싶은신 분은 유명산으로^^~ㅋㅋㅋ
정상에올라가보니 (사실은 70~80킬로 올라감) 코너 타기불가능 .-돈이많으면 타도됨~^^ㅎㅎㅎ-
역시 혼자 가니 심심하더군요 할일이 없어서 가계주인들이 눈치우는거 구경하다 내려 왔습니다...
돌아오는길에는 어디로들가는건지 투어팀들이 조금씩 보이던데요 올라올때는.아메리칸 팀들 뒤에 딱 붙어서 올라갔는데 ~ 내려올때는 그 투어팀 꽁무니에 딱 붙어서 쫄래쫄래 따라 왔어여~~~ㅎㅎ
생각한것 보다 춥지 않았어여 .. 3월 1일날은 더 안추울 거란걸 말하고 싶었어여~~~
3시경에 집에도착...
여기까지 심심플이 나홀로 투어였읍니다~(그럼1일 만나요~ 안녕)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