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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고] 이승유님께서 모친상을(서울대 장례식장) |
| 글쓴이 : …
날짜 : 09-03-02 11:19
조회 : 1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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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유님께서 모친상을 당하셨습니다
혜화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8호실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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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9-03-02 12: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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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승유형 얼마나 망극 하실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발인은 내일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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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3-02 14: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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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지병을 가지고 계셨는데...
이젠 편안한 곳으로 가셨길 빌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승유형 힘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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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3-02 1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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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장이 변경되었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8호실(혜화동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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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3-02 2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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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조... 내세에서도 행복하시길...
같이 모여서 가면 좋겠는데... 전번도 없구... 혼자라도 가 뵈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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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3-02 2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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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부터 편찮으시다는 말은 들었었는데....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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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3-03 17: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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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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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3-04 13: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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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편안한 곳으로 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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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3-05 0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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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다녀왔습니다. 퇴근길이라 부득이 알천을 타고...지난번 결혼식 때도그랬지만(365일 바이크 모드...크...)
다행이 승유군과 바이크 동지인 관계로 주변 분들이 혼쾌이 맞아 주셔서 덜 뻘쭘 했다는... 다시 한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승훈 아우, 찬근씨 만나서 반가웠고... 순정파에다 의리파인 경지닌 그 멀리서 벌써 왔다갔다며?
알았으면 찬근씨 대신(넘 무거버여) 날씬 경진을 텐덤 했을텐데 아쉽다. 그리구 승유 아우님!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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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3-06 18: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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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그러게요 같이 갔으면 좋았을텐데....나중에 기회될때 꼭 뵙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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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3-05 01: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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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 덕에 무사히 어머니 장례를 잘 치루었습니다.
어려운 걸음 달려와 주시고 걱정해주신 여러분께 감사의 말 올립니다.
경황이 없는 중이라... 좀더 예의를 갖춰 맞았어야 하는데 문상객 맞이에 소홀함이 없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어머니께선 비록 8년여를 고생하시다 떠나셨지만 가시는 마지막 길은 주무시듯이 편히 가셨습니다.
이 모든게 여러분들께서 걱정해주시고 힘을 북돋아 주신 덕이 아닌가 싶습니다.
살아 생전에 좀더 잘 모셨어야하는데...하는 불효자식의 마음에 아쉽고 서럽고하는 마음을 감출 수는 없지만,
세상의 어느자식이 부모님이 주신 은혜에 다갚음을 할 수 있으련지요?
그저 어머니께서 바라셨던대로 앞으로의 세상 열심히 잘살아가도록 노력하는게 그나마의 보은의 길이라
생각하며 지금 이 슬픔을 겸허히 받아드리려합니다.
멀리서 어려운 걸음으로 힘을 보태주시고 같이 걱정해주신 여러분께 다시한번 고개숙여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고맙습니다".
이 슬픔의 시간이 지나고 다시 예전처럼의 모습으로 여러분과 뵙게 되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번 더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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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3-05 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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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유형 고생 많이 하셨구요...
앞으로 좋은 색시 만나서 열심히 살면 어머님한테 효도하는 겁니다...^^
그리고 머리 염색 아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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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3-06 18: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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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치루셨는지....
별 도움이 못되서 죄송해요!!!!기운 내시고 시간 나실때 꼭 뵈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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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3-05 23: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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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유님,
어머님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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