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오피스텔에서 사무와 주거를 함께하고 있답니다.
낮이면 직원들이 출근을 하고...
저녁이면 퇴근을 합니다.
직원들이 퇴근하면 ... 오피스텔은 저의 집이 됩니다.
직원들이 출근하면 오피스텔은 회사가 됩니다.
저는 퇴근시간이 특별히 없습니다...
눈을 감으면 퇴근이고, 눈을 뜨면 출근입니다.
출퇴근 시간이 없다는건... 저에게는 참으로 답답함으로 다가옵니다.
자신을 돌이켜볼 시간도 없이... 24시간 갇혀있는 느낌입니다.
내년에는 사무실을 따로 내서 출퇴근을 하려고 합니다.
물론, 임대료가 더 나가고, 출퇴근시간으로 인해 하루 2~3시간씩 뺏기겠지만...
출퇴근 시간은 저에게는 절대적으로 필요한것같습니다.
*^^* 자 ... 오늘도 화이팅~!!!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