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하 5도 안밖이라서 괜찮겠다 하고 퇴근할때 타고 갔습니다.
운행 거리가 12KM 정도라서 무리가 없겠거니 생각했거든요. 퇴근할때는 집에 도착하기 조금전에만 손시려웠는데. 아침에 출근길에 다시 타보니 영 안되겠더군요. ㅠ.ㅠ
추위에 기분탓인지 바이크도 울렁거리는 듯하고..
오다가 혹시 추위에 앞 쇼바 오일실이라도 터진게 아닌가 하고 , 신호대기중 잠시 점검.. --;
이상은 없더군요. 역시 기분탓인가요..ㅋㅋㅋ
핸들 공간이 부족해서 토시도 못 달거같고. 걱정임다. 왠만하면 타고 다닐려고 노력중인데요. 쩝....
알원인데 핸들하고 카울사이 공간이 부족하여 토시를 못 달거 같아요.. 푸....
손만 괜찮으면 그냥 타고 다녀도 무리가 없을 듯 한데요. 자꾸 손이 굳어서.. 이런....
혹한기용 글로브라고 시중에 나와있던데. 그걸 껴도 글로브니까 비슷하겠죠?
모토 가족여러분. 연말 잘 보내시고, 새해에도 무빵운행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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